22.4.11 구리시 버거킹-기네스머쉬룸와퍼,앵그리너겟킹,매콤치즈 쉐이킹프라이

버거킹을 시켜먹어 보았다..

기네스 머쉬룸 와퍼

기네스 머쉬룸 와퍼를 먹어봤다..
우선 버거킹은 다 맛있는 거 같다..

소스는 불고기 버거 그 소스 같은데..
나쁘지 않았다..
안에 베이컨이랑 버섯이랑 잘 어울렸다..

그리고 머쉬룸 와퍼인데..
버섯이 큰 역할은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물론 버섯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나는 버서을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버섯의 씹는 맛은 좋았지만..
이 와퍼에서 버섯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았다..
씹는 맛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왜 이렇게 패티가
뻑뻑한지 먹는 중간에 인상이 한번 찌푸려졌다..

맛은 훌륭하다..
야채도 많이 있고 소스도
어떤 통새우와퍼나 다른 와퍼랑
달라서 새로웠다..

검은색 빵도 쫄깃쫄깃해서 좋았다..

가격을 생각하면..
다시 또 시켜먹을지는 생각을 해봐야겠다..

 

앵그리 너겟킹

맛있다..
그냥 너겟킹에서 매콤함이 추가가 됐는데..

나는 괜찮게 먹었다..
요기요 어플에서
그냥 너겟킹이랑 가격은 같았다..

그런데..
조금 매콤한 게 애매하다고 해야 할까..
뭔가 답답한 매콤함이었다..

그래도 너겟 킹 질리면
한 번씩 시켜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다..

맛있게 먹었다..

매콤 치즈 쉐이킹 프라이

그냥 시즈닝 들어간 감자튀김을
먹고 싶은데 처음 먹는다면..
매콤 치즈 먹으면 될 거 같다..

치즈 싫어하고 매콤한 거 싫어하면..
구운 갈릭 다음에.. 어니언..

오늘은 감자튀김이 좀 적어서..
조금 그랬지만..
다른 거 많이 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면..

요기요 어플에서 4000원 할인 행사를 해서
15000원 주문에..
4000원 할인..
점심 쿠폰 1000원 할인
요기패스 배달 할인 2000원
1포인트 요기요 포인트 사용
신한 더모아 카드 1998원 할인해서
6001원에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