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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기록지..

22.1.3 이삭토스트 그릴드 불갈비 토스트, 햄스페셜 토스트, 베이컨 베스트 토스트 : 4492원


저녁은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근처 이삭토스트에서 토스트를 사 왔다.

햄 스페셜 토스트


많이 먹었던 토스트이다.
햄치즈 토스트에 양배추만 들어간 토스트이다.
딱 처음 먹었을 때 키위 소스의 달달함과
달걀 햄 치즈의 조화가 굉장히 잘 느껴졌다.
밖에 추워서 오는데 어느 정도 식었는데도 불구하고
빵도 괜찮았다.
흐물흐물 거리지 않고 적당하게 구워져?
딱 좋은 정도의 빵이었다.
이 이삭토스트만의 과하지 않은 달달함은
최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햄도 거의 보이진 않지만 맛도 꽤 강하게 났다.
햄 스페셜은 항상 먹을때마다 구매하는 걸로..


그릴드 불갈비 토스트


신메뉴인 거 같다. 불갈비랑 불고기가 있었는데
불갈비가 조금 더 비싸지만 불갈비를 사다 먹어 봤다
우선 포장지부터가 다르다.
가장 비싸다 요기요 어플에서 4100원인가 그렇다
처음 보장을 벗겼을 때 느낌은 와 크다 였다.
빵도 다리고 두께도 다르다.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첫 느낌은 크고 두껍 다였다.
흐르는 소스를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봤는데
매콤하고 숯불갈비 맛이 났다.

패티가 생각 외로 꽤 두껍고 굉장히 맛있었다.
그냥 햄 스페셜 토스트 맛있는 정도에 더해서
그이 상의 맛이었다.
소스도 매콤해서 너무 맛있다. 패티도 씹는 맛이
굉장했다. 떡갈비 씹는 느낌이 많이 났다.
모든 재료가 어우러져서 뭐하나 튀지 않고
조화로운 맛..
굉장히 굉장히 맛있었다.
먹다가 이거 다 먹으면 남은 베이컨 베스트를
못 먹을 거 같아서 먹다가 남겼다.
이건 맛있어서 배불러도 마지막에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그 정도로 맛있었다.


베이컨 베스트 토스트를 다 먹고 이걸 먹었다.
베이컨 그걸 다 먹으니까 딱 배가 불러서 살짝
입맛이 내려갔는데.,.
역시나 다시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이게 매콤한 게 있으니까 질리는 느낌이 많이 죽었다.
패티는 진짜 웬만한 햄버거 패티보다 훨씬 맛있다.

결국은 다 먹었다.
먹으면서 배가 너무 불러 걱정이 됐는데
다 먹고 나니까 지금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다. 우선 내 양은 딱 두 개인 거 같다.
어쨌든 그릴드 불갈비 토스트는 굉장히 맛있다.


베이컨 베스트 토스트

베이컨 베스트 토스트는 불갈비를 먹다가
도중에 먹었다.
우선 상대적인 것도 있을 거 같은데
불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먹을 때 꽤 심심했다.
맛은 있는데 햄치즈랑 큰 차이를 못 느꼈고
그리고 베이컨 맛이 나긴 나는데 그렇게 강하게
나지 않아서 좀 그랬다.
괜히 불갈비 먹고 나서 먹은 거 같다.
객관적인 평가는 조금 힘들 거 같다.
어쨌든 햄 스페셜보다
내 입맛에는 못하다.
햄 스페셜이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우선 먹은 순서는 햄 스페셜
불갈비 먹다가 베이컨 베스트 다 먹고
불갈비를 마저 먹었다.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삭토스트는 그렇게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맛도 맛있고 뭐 언제든지 이삭토스트는
생각이 나면 사 먹을 거다..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요기요 어플에서 포장 주문을 했다.
10300원 주문했는데
그릴드 불갈비 토스트 4100원
햄 스페셜 토스트 2900원
베이컨 베스트 토스트 3300원
해서 10300원 주문에
요기 패스 포장 할인 1000원
요기요 행사 쿠폰 3000원 할인
신한 더모아 카드 1998원 할인해서
4002원인데
요기 패스 구독료 490원 더해서
총금액 4492원에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