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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기록지..

(6492원) 22.1.18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사실 어제 시켜 먹고 싶었는데.,
어제 너무 춥고 집에서 가까운 굽네치킨집이
쉬었다.
그래서 멀리까지 가기가 그랬다.
오늘은 시켜먹어야 될 거 같아서
마침 또 가까운 곳이 문을 열여서 시켰다..
그런데 주문이 취소당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멀리 있는 데를 다녀왔다.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핫 갈비천왕


우선은 처음 먹어본 건 아니다.
예전에 처음 먹어을 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먹고 싶어서 시키게 되었다.
우선 맛은 달짝지근한 갈비맛인데
매콤한 맛이 들어가 있다.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그런데 오늘 시킨 곳은 딱 눈으로
봐도 그리고 먹었을 때 소스 맛이 굉장히 약하다고
느꼈다.
거의 윗부분은 그냥 오리지널 먹는 느낌이 났다.
아마도 약간에 실수가 있었던 거 같다.
두 조각 정도 먹다가 너무 싱거워서
같이 온 핫 왕중앙 소스를 그냥
뿌려 먹었다.
내일 밥 비벼먹으려고 아끼려고 했는데
너무 싱거웠다.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맛은 전혀 느끼하지 않다.
내가 가장 치킨을 먹을 때 힘든 게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 건데..
느끼하지 않았다.
후반에 조금 아주 조금 느끼한 건가 물린 건가..
아무튼 그랬는데..
한 4조각 남기고..
콜라랑 무가 다 없애 줬다.
맛은 훌륭하다.. 간장치킨류가
내입에는 어느 정도 맞나 보다.
달달하고 아주 맛있는 갈비맛 나고
거기에 매콤하고 불맛? 도 나고
처음에 먹을 때는 정말 치킨 조각 구석구석
다 발라 먹었다.
맛있어서…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먹을 때 따뜻하게 먹었는데
퍽퍽 살은 조금 퍽퍽했다.
그리고 소스가 약하면서 퍽퍽한 부분은 별로였다.
예전에 먹을 때는 소스가 굉장히 많아서..
이번에는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예전에 먹을 때보다 양은 많은 거 같았다.
이 정도 양이 면 충분히

혼자서 먹기엔 훌륭한 양이 었다.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한 조각은 내일 밥 비벼먹으려고 남겼다.
배도 부르고 해서 말이다..
굽네 전 메뉴를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먹어본 굽네 중에 선
핫 갈비천왕이
나에겐 제일이다..
맛있다. 달달하다..
부드러운 살을 소스랑 같이 먹을 때는
정말 최고다..
달면 또 물리는데 별로 물리지 않았다.
맛있게 먹었다.

안 먹어보신 분은 무조건 한번 시켜먹어 보면
좋을 거 같다.


굽네치킨 핫 갈비천왕 요기요 가격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요기요 어플에서 시켰다.
가격은 17000원인데 포장해왔다.
요기요 자체 할인 5000원
그리고 쿠폰 할인 3000원
그리고 요기패스 할인 1000원해서
8000원 인데
신한 더 모아 카드로 1998원 할인 추가로 해서
6002원에 그리고
요기패스 구독료 490원 더해서
6492원에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