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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기록지..

(4492원) 22.1.19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더블엑스2 버거 포테이토 치즈 감자튀김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더블엑스2 버거 포테이토 치즈 감자튀김

롯데리아 할인은 해서 시켜먹어 보았다.
뭐를 시켜먹을까 하다가
티렉스버거는 제일 좋아하는 버거이고
더블엑스 버거는 안 시켜 먹어봐서 시켜먹어 봤다.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티렉스 버거


우선 티렉스버거는 내가 롯데리아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거이다.
롯데리아 전 메뉴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티렉스버거는 항상 롯데리아에서 시켜 먹을 일이
있으면 시켜먹는다.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우선 패티는 닭다리살인데 되게 부드럽고
두껍다.
그리고 맛있다. 소스는 하얀 소스만 들어가는데
양이 적어서 거의 닭다리살 맛만 나는
버거인데..
이 패티가 맛있다. 많이 맛있다.
크기도 되게 크다. 패티 자체에 간이 돼있고
후추 맛이 많이 나서
하얀 소스가 별로 없어도 그냥 패티에 양상추랑
빵이랑만 먹어도 맛있다.
소스도 맛있다.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그래도 되게 패티 맛으로 승부 보는 타입인 거
같다.
패티가 크고 너무 맛있어서 나는
아직까지 티렉스버거를
먹으면서 후회해본 적이 없다.
다만 가격을 싸게 먹었을 때 말이다.
티렉스버거 패티 너무 좋아..
군데군데 바삭한 데 도 있어서
씹는 맛도 한 번씩 있다.

더블엑스2 버거

더블엑스2 버거


사실 페티가 두장 들어가서 예전보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켜먹어 보게 되었다.
우선은 패티가 2장이랑 서 풍족함이 있다.
고기 씹는 맛이 강하다..
그리고 내가 착각한 게 이것부터 먹었어야
했는데 티렉스버거 부터 먹어서
이거 먹을 때 살짝 배가 불러서 입맛이 떨어졌었다.


더블엑스2 버거


우선 첫입 먹었을 때 그 부위에는 소스가 아예 없었다.
소스를 한쪽으로 몰아서 해놓았었다.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패티랑 체다치즈랑 빵이랑 만 이렇게
먹었는데 첫 입은 되게 느끼했다.
고기가 두꺼워서 고기는 좋았는데
소스가 없어서 너무 느끼하게 느껴졌다.
그냥 딱 체다치즈랑 고기랑 빵이랑 먹는 맛이다.
고기도 식이서 인지 그렇게 부드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더블엑스2 버거


소스는 빨간 소스랑 흰색 소스인데 빨간 소스는 약간
핫소스 같은 맛이었다.
소스 부분을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그런데 빨간 소스는 너무 적었다.
고기랑 빵에 비해 너무 적어서
소스 맛을 잘 느끼기 힘들었다.


그래도 패티 2장이 주는 맛은 괜찮았다.
그런데 패티가 퍽퍽한 편이라서
전반적으로 느낌은 퍽퍽하다였다.
그리고 소스가 적어서 느끼한 편이다.
소스랑 치즈랑 고기랑 어우러져야 하는데
고기랑 빵이 너무 퍽퍽하다..


우선 나는 거의 다 식었을때 먹은 거라서..
다음에 따뜻할 때 다시 먹어보고 싶은 거는 있다.
그래도 소스 양은 좀 더 많이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따뜻한 상태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패티 2장이 주는 맛이 꽤 있어서..
따뜻할 때 먹으면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포테이토 치즈

포테이토 치즈



치즈는 맛있다. 느끼하지 않다.
감자튀김은 약간 기름에 쩔은 느낌이 났었는데..
이거는 사 먹을 때마다 약간 차이가 큰 거 같아서
말하지 않고..
치즈 시즈닝은 아주 맛있다.
하나도 안 느끼하고 짭짤하다 감칠맛도 많이 나고
감자튀김 다 먹고 종이에 뭍은
가루들을 사실은 다 핥아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맛있다.. 치즈 시즈닝..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요기요 어플에서 배달 주문을 했다.
티렉스버거 4000원
더블엑스 버거 단품이 6000원
세트가 7800원이어서
테렉스 버거 +더블엑스버거세트
해서 11800원 인데
포테이토 시즈닝 500원 더해서
12300원 에 시켰다.
여기에 배달료 3000원 더해서
15300 원에 총 시켰다.
할인은 롯데리아 자체 할인 4000원
요기요 쿠폰 3000원
요기패스 2000원
할인해서
6300원인데..
요기요 캐쉬 301원 쓰고
신한 더모아 카드 1998원 할인 해서
4002원..
여기에 요기패스 구독료 490원 더해서
4492원에 먹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