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2 (4492원) 구리시 수택동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구리돌다리점 돈까스덮밥 모밀 세트

다이소 갔다가 정신없이
음식을 찾으러 갔다.
그리고 너무 배가 고파서 집으로와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목적 없이 큰 이유 없이 그냥 다이소 근처여서
가는 길에 포장해왔다.

돈가스 덮밥

(요기요 어플가격 6500원
오프라인 가격 6000원)

우선은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거다..
그냥 딱 돈가스 덮밥 하면 생각나는
딱 그 맛이다..
짭조름하면서 달달하고 엄청 감칠맛 나고..
너무 맛있었다.
돈가스도 그냥 먹을때 다 해체? 해서
섞어먹어서..

돈까스 맛만 보지는 않았지만..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고기도 두꺼웠고..
아무튼 맛있다..
그리고 후기에 소스가 부족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요구사항에 소스 더 뿌려달라고
하려다가 그냥 시켰는데..
더 뿌려달라고 했으면 짯을거 같다..
정말 딱 맞게 간이 맞았다..
되게 되게 맛있게 먹었다..

그냥 하나만 놓고 양을 말하면..
우선은 나에게는 아주 조금조금
적은 거 같다..
미니 메밀이랑 같이 먹으니까..
딱 알맞게 배가 부르다..
맛있었다.. 또 먹을 의향이 얼마든지 있다..
가격만 괜찮다면…

냉모밀

(요기요어플에서 가격 :
오프라인에서가격:)

우선 맛있다..
냉모밀 하면 딱 떠오르는 맛이다..
양이 적어서인지.. 아주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그 모밀 국물?육수가 먹고 싶어서
모밀이랑 같이 있는 세트를 시켰다..

맛있다. 사실 고추냉이가 겁이 나서..
육수를 넣기 전에 빼놓았는데..
그냥 먹으니까 뭔가 맹맹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고추냉이를 다 넣고 먹었다..
그러니까 아주 맛있어졌다..

조금 더 시원하게 먹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육수는 맛있다..
진짜 게눈 감추듯이 순식간에 다 먹었다..
그런데 약간 그냥 내 개인적인 입맛이고
생각인데 가벼운 느낌이 없잖아 있다..
덜 시원해서 그런지 아님.. 모르겠다..
조금만 더 진해지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 이상태로도 훌륭하다..
맛있게 먹었다..
이것도 다음에 또 사 먹을 의향이 있다..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요기요 어플에서
돈가스 덮밥 모밀세트가 8000원에 팔고 있다.
나는 포장을 해왔고..
2000원 쿠폰 (한 달에 많이 시켜먹으면 주는 쿠폰)
써서..
6000원 여기에
신한 더모아 카드 할인 1998원 해서..
4002원
여기에 요기패스 구독료 490원 더해서..
4492원에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