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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기록지..

22.2.22 (4491원)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시원한 얼음 콜라가 너무 마시고 싶었고..
마침 요기요에서 버거킹 할인을 했다..
그리고 밥 차려먹기도 귀찮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 햄버거를 한 입 크게
베어 물고 싶었다..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스태커 2 와퍼


그냥 내용물은 와퍼에 패티 2장인 거 같았다..
패티가 2장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씹는맛이랑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에 가득히 고기가 차는
느낌이 좋았다..

음 괜찮았다..
맛있었다..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야채랑 소스는 주로 한가운데
몰려있었다.. 그래서 가상 자리는
고기랑 패티만 있었다..
가상 자리는 좀 퍽퍽했다.
야채를 같이 먹어야 하는데..
빵이랑 고기만 씹혀서 약간
퍽퍽한 게 있었다..

그냥 와퍼는 패티가 조금 얇다고 항상
느껴왔는데..
패티 고기의 양이 딱 너무 나에게 좋았다..
그런데 그냥 와퍼에서..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냥 고기 맛이 더 많이 느껴진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정도 패티 양이 별로 부담스럼 지 않았다..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그런데 이제 여기서 한 장 더 들어가면..
조금은 그럴 거 같다..
패티가 그렇게 막 부드럽지가 않아서이다..
나는 딱 스태거 2가 맞춤인 거 같다..
더 이상은 좀 무리다..

진짜.. 처음에 와퍼 먹을 때는
배가 많이 불렀는데.. 지금은
그렇게 배가 차지 않는다..
위가 많이 늘어났나 보다..

어쨌든 나는 만약에 고기가 많이 먹고 싶다..
그러면 스테커 2 와퍼를 시킬 의향이 있다..
단.. 정가로 는 절대 안사먹을 거 같다..
충분히 할인을 하면 사 먹을거 같다..


버거킹 스태커2 와퍼 , 매콤치즈프라이

매콤 치즈 쉐이킹 프라이


매콤치즈 프라이는 내 최애다..
나는 다 먹어 봤는데.. 이 시즈닝이 가장 맛있다..
그냥 짭조름하고.. 살짝 매콤하고 치즈향도 많이 나고..
나는 이제 버거킹이나 햄버거를 시키면..
그냥 감자튀김을 안 시킨다..
몇 백 원더 주고 매콤 치즈 프라이를
먹는 게 훨씬 더.
나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물론 케첩 찍어먹는 것도 괜찮지만..
나는 시즈닝 뿌려서 먹는 게 훨씬 좋다..
매콤 치즈 프라이 안 드셔 본 분은
추천한다..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면..


요기요 어플에서 주문을 했다..
그리고 지마켓에 공짜 스마일 캐시가 들어와서
4000원 이거를 써야 했다..
안 쓰면 며칠 뒤에 소멸돼서..
그래서 총 16800원어치를 주문을 했다..

(요기요 어플 가격)
직화 소불고기 버거 세트 6400원
쉐이킹 프라이 매콤 치즈 300원
코카콜라 라지 200원
스태커 2 와퍼 9900원

해서 16800원인데
여기서 요기요 내 버거킹 자체 할인 3000원
버거킹 쿠폰 2000원
그리고 요기패스 할인 2000원
여기에 스마일 캐시 3801원
여기에 신한 더모아 카드 할인 1998원
해서 4001원

여기에 요기패스 구독료 490원 해서
총 현금가 4491원에 먹었다..